[남북정상회담]외신 취재단, ‘최초’ 판문점 현장 취재 나서
남북정상회담 역사상 최초로 외신 취재단이 판문점 현장 취재에 나선다. 오는 27일 진행될 ‘2018남북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구성된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Korea Pool)’에 외신 취재단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영국)과 블룸버그(미국), 신화통신(중국), 교도통신(일본), 지지통신(일본) 등 5개 외신이 국내 언론과 함께 공동취재단에 합류해 공동경비구역(JSA·판문점) 현장을 누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